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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TOMOTIVE PART

AVM(Around View Monitoring) System


자동차 산업의 고도화로 인해 교통사고의 급증이 사회 문제화 되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이에 따라 차량 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하여 탄생하게된 AVM(Around view monitoring) System은 2007년 일본 자동차 AV 전문회사인 클라리온과 닛산이 공동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선보인 기술로 차량에 여러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차량 주변 360도 상황을 실 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운전자에게 보여주는 기술입니다.

최근 수입차 대부분이 순정부품으로 장착되어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고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또한 고급 승용 대형차 위주에서 점차 중 소형 차량으로 확대하여 적용되어지고 있습니다.
이는 점차 강화되어지는 안전규제와 더불어 관련 시장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.

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


폭스바겐 ‘파크 어시스트 2.0’의 T자형 자동주차 시스템

주차 보조 시스템은 차량의 주차나 후진 시에 초음파센서를 활용한 장애물과의 거리 및 공간 정보를 취득하고, 차량에 설치되어진 카메라를 통하여 외부의 실시간 시각정보를 취합하여 운전자에게 제공하여 차량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주는 역활을 합니다.
이러한 주차보조 시스템은 시대를 달리하며 전 세계적인 완성차 메이커들의 관련기술 개발적용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화되어 왔으며, 점차 사람의 개입없이 차량 자율적으로 외부 정보를 탐색하여 스스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여 주차할 수 있는 자동주차 보조 시스템으로 까지 진화되어 왔습니다.
또한, 자동주차 보조기술은 현재 자동차 업계의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자율주행차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.

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


현대차 ‘SPAS’ 시스템의 주차공간 탐색 모습
BMW ‘PDC’ 시스템

주차거리 경보기능(PDC) 은 회전반경 궤도를 나타내주는 후방감지 카메라와 차 앞뒤 범퍼에 내장된 8개의 센서가 물체와의 거리를 인식한다. 특히 운전자가 차를 세운 다음 차에서 내려 리모컨 하나로 차고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했다.

포드 ‘APA’ 시스템

액티브 파크 어시스트(APA) 는 버튼 하나로 차량의 앞과 뒤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가 작동, 주차 가능 공간을 스스로 찾아낸다. 마찬가지로 변속기와 브레이크 페달 조작으로도 주차가 가능하고 음성 및 사이드 미러의 경고 등을 토해 정보가 실시간 제공된다. 특히 내리막길 등 언덕에서도 작동해 산이 많은 한국지형에서의 제한을 최소화했다.

메르세데스 벤츠 ‘APA’ 시스템

액티브 파크 어시스트(APA) 는 후진기어를 넣어주면 시속 20Km/h 미만 주행에서 손을 쓰지않고도 자유로이 주차가 가능하다.
[자동주차보조시스템 | 자동차대백과 | 저자 안광호, 발췌]

사업방향


AVM Sytem, 자동주차 보조시스템의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보다 편리한 운전환경을 만들겠습니다!

퓨엔테크의 핵심역량은 카메라모듈 개발기술과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기술에 기반합니다.
AVM System 과 자동주차 보조 시스템의 기반 기술은 카메라 영상알고리즘 해석 및 프로세싱 기술과 센싱기술의 융합 입니다. 또한, 정교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기술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. 퓨엔테크는 이러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혁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.
AVM System 과 자동주차 보조 시스템 시장은 퓨엔테크가 지향하는 핵심 사업이며,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한 단계 더 진화된 모습을 달성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 입니다. 이를 위해 퓨엔테크는 전사적인 전략의 집중과 제반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 입니다.